깊어가는 가을, 색소폰 선율이 울려 퍼지며 시민의 마음을 물들인다. 한마음색소폰동호회(회장 이상덕)가 주최한 ‘제7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25일 오후 1시, 모브아트센터 공연장(3층)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양산시의 후원으로 마련되어 지역 주민과 가족들이 함께 즐기는 음악 축제로 꾸며진다.
이상덕 회장은 “우리 동호회는 일상 속에서 음악을 통해 서로에게 힘이 되고 삶의 아름다움을 나누고자 모인 따뜻한 공동체”라며 “오늘의 공연이 여러분의 마음속에 잔잔한 감동과 기쁨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매주 정성을 다해 연습한 회원 한 분 한 분의 노력이 오늘 무대에서 빛나길 바란다”며 공연장을 찾아준 모든 관객에게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다.
이번 연주회는 ‘코스모스 피어 있는 길’, ‘그대 없이는 못살아’, ‘경상도 청년’ 등 대중에게 친숙한 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양산중앙동 시니어모델의 워킹, 강선영류 태평무, 경기민요의 무대가 색소폰 연주와 어우러지며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출연진으로는 최말희, 강태호, 김종대, 김중도, 문봉규, 박태영, 안중백, 오숙자, 이상덕, 이재운, 장지홍, 정안순 등이며 특별출연으로 이하늘, 양산중앙동 시니어모델, 김선옥 명창 경기민요팀이 함께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음악을 통한 나눔과 소통의 장으로 한마음색소폰동호회의 꾸준한 지역 문화활동을 보여주는 뜻깊은 무대다. 감미로운 선율 속에서 시민들은 일상의 피로를 잠시 내려놓고 가을 오후의 낭만을 만끽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