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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김태호 의원(양산을 국회의원) |
ⓒ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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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태호 의원은 양산 양주동에 위치한 중부초등학교의 다목적강당 노후화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기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9억 700만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지난 2000년도에 개교한 중부초등학교의 다목적강당은 건축된 지 25년이 경과한 시설물로 천장·바닥·지붕·외벽 등 전체적인 시설이 노후화되어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 활동에 많은 제약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해당 강당은 무대 및 조명시설의 노후화와 더불어 화장실 미설치 등으로 인해 지역주민들이 체육활동이나 각종 교류 행사를 위해 시설을 대여하고자 할 때마다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김 의원은 교육부에 학교 노후 시설 개선 필요성을 적극 건의해 왔으며,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금을 통해 다목적강당을 전면보수해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지역주민들에게는 체육 및 교류 활동을 강화할 수 있도록 시설을 보강함으로써 학생들과 지역주민들께 쾌적한 교육시설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김태호 의원은 “이번 교육 특별교부금 확보를 통해 중부초등학교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함과 동시에 지역공동체의 활성화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뜻깊은 성과”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교육환경 개선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