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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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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장인성)는 지난 19일 양산여자고등학교 3학년 대상으로 지역대학 총장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진로특강을 진행했다.
지역대학 총장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진로특강은 현재까지 진로를 선택하지 못한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장인성 총장이 직접 방문해 특강을 진행하였으며, 실제 자신의 경력과 삶의 여정을 진솔하게 공유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특강에는 3학년 재학생 280여명이 참여했으며, ▲고등학생들의 희망 직업 변화 추이 ▲자신을 이해하는 법 ▲대학과 전공 선택의 중요성 ▲정규직과 아르바이트의 미래 수익 비교 등 학생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다.
특히 “꿈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라는 메시지를 통해 ‘무엇이 되고 싶은가’보다 ‘무엇을 하고 싶은가’를 스스로 탐색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장인성 총장은 “고교 시절 내가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을 솔직하게 나누며, 여러분의 도전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싶었다”고 전하며, “양산여고 학생들의 모든 걸음을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