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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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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장인성)는 지난 9일 본관 4층 화상회의실에서 성공적인 2025년 RISE사업의 추진을 위하여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운영에 돌입했다.
이번 행사는 동원과학기술대학교, 경상남도, 교육부가 공동 추진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사업의 운영 방향과 과제 전략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 계획을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장인성 총장을 비롯한 보직자, 과제 책임교수 등 3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동원과학기술대학교는 본 사업을 통해 현장에서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할 수 있는 지역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혁신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장인성 총장은 “RISE 사업은 우리 대학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뜻깊은 출발점”이라며, “대학 구성원 모두가 하나 되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는 앞으로 학과별 특성과 지역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연계 사업을 추진하고, 이를 통해 사업 성과가 교육 현장과 지역사회에 효과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