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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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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농협(조합장 안용우)은 지난 28일 웅상 관내 초등학교(9개), 중학교(4개), 고등학교(3개), 총16개 학교에 각 300만원씩 총4,800만원을 전달하였다.
웅상농협(조합장 안용우) 관계자들은 효암고(교장 이강식)와 개운중(교장 김순남)을 대표로 방문하여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선생님들과 학교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출산율의 감소와 고령화 사회의 문제점에 대하여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안용우 조합장은 “지난해 많은 금융기관들이 경영부실과 적자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우리농협은 전 임직원이 합심하여 노력한 결과 지속적인 수익 실현과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다른 금융기관들은 하지 못하는 지역사회에 대한 환원사업을 꾸준히 지속해 나가겠다고 약속하였다.
학교 관계자들도 웅상농협의 도움이 학교발전 및 교육활동에 큰 힘이 되며,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교육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