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웅상뉴스(웅상신문)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진주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에 우리 양산시는 임원 157명 등록선수 554명 총 32개 종목에 711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성과를 성공리에 마감하게 됐다.

시범종목인 스쿼시 종목에서 양산시는 종합 1위의 쾌거를 달성하였으며, 소프트테니스 종합 2위, 육상(마라톤), 수영, 배구, 레슬링, 게이트볼, 파크골프 등 6개 종목이 종합 3위에 입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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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체육회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신 양산시 선수단에게 감사하며, 2026년 함안군과 창녕군에서 개최되는 제65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에는 더욱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릴 것을 약속 드리고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훈련하는데 불편함 없도록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고 전하였다.

△종합1위 : 스쿼시
△종합2위 : 소프트테니스
△종합3위 : 육상(마라톤), 수영, 배구, 레슬링, 게이트볼, 파크골프
△단체경기 종합1위 : 4개 종목 5개 부
△단체경기 종합2위 : 6개 종목 8개 부
△단체경기 종합3위 : 10개 종목 13개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