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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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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하이텍(회장 이명근)이 어린이날을 앞두고 웅상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키다리 어른’ 사업을 펼쳤다. 이번 사업을 통해 (주)성우하이텍은 (재)양산시복지재단 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경)에 300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하고, 지역 내 소외 아동들에게 맞춤형 어린이날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웅상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해 시나브로복지관, 양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 (사)희망웅상, 양산가정폭력상담소, 양산시가족센터, 양산시드림스타트, 양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양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양산시장애인복지관, 양산시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백동초등학교, 신명초등학교 등 총 10여개 유관기관의 추천을 통해 아동 107명이 선정되었으며, 각 아동에게 개별 맞춤형 선물이 전달되었다.
(주)성우하이텍은 “어린이날은 아이들에게 사랑과 존중을 전하는 소중한 날이다” 라며 “아이들에게 작은 기쁨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사회 곳곳에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웅상종합사회복지관은 “성우하이텍의 따뜻한 관심 덕분에 아이들이 즐거운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었다” 며 “앞으로도 나눔이 지속되어 우리 지역 아이들 모두가 그늘없이 더욱 밝고 건강한 어린이날을 보낼수 있기를 희망한다” 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