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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종합

반려동물 관련 일자리 양성교육

최철근 기자 입력 2025.05.02 17:23 수정 2025.05.02 05:23

양산시 거주 55세 이상 본 교육 희망자 16명

ⓒ 웅상뉴스(웅상신문)
양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센터장 손석남)는 지난 30일 반려동물 관련 일자리 양성교육을 센터2층 교육장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령화 사회와 반려동물 산업성장에 따라 시니어 반려동물 관련 일자리가 새로운 취업 기회로 부상하고 있어 새로운 직종에 대한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여 재취업 성공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반려동물관리협회 홍주명 강사님이 반려동물 관련 일자리의 현재 동향과, 대표적인 자격증인 반려동물장례지도사 직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미래방향성에 대하여 좋은 강의를 진행하였으며 현재 변화된 일자리 트렌드와 다양한 반려견 관련 일자리 정보를 배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양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 손석남 센터장은 “경험이 풍부하고 정서적 교감이 필요한 직무 특성상 반려동물 관련 일자리가 중장년층에게 적합하여 시니어의 사회 참여와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교육이 지역사회에 새로운 일자리 모델을 제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다양한 직종 교육을 개발하여 중장년층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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