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모델시인협회 정지원 대표이사가 걸음걸이를 직접 지도하는 모습

ⓒ 웅상뉴스(웅상신문)

웅상노인복지관은 지난 28일, 30일 이틀, 회원들의 건강한 체형 유지와 자신감 향상을 위한 ‘시니어 바른체형 모델워킹’ 일일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40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2회기에 걸쳐 운영되었으며, 자세 교정과 바른 걸음걸이 교육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시니어들을 위한 멋진 걸음걸이로 "모델워킹"을 배워 아름다운 몸매와 건강을 유지하려는 자들을 위해 무료 특별한 행사를 기획한 것이다.

↑↑ 강사가 시니어 회원들의 다리를 교정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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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체형 모델워킹’은 단순한 걷기 교육을 넘어, 회원들이 자신의 자세를 인식하고 바르게 교정함으로써 노화로 인한 신체 불균형을 예방하고, 나아가 활기찬 생활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참가자들은 올바른 보행 자세, 균형 잡힌 체형, 기본 워킹 동작 등을 체험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 회원 김모씨는 “처음엔 모델워킹이라고 해서 어렵게 느껴졌지만, 막상 해보니 바른 자세로 교정도 되고 자신감도 생겼다”며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