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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진 자발적 모금…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통해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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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문화원이 산불 피해 지원 성금 200만 원을 양산시청에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양산문화원) |
양산문화원(원장 박인주)은 올해 3월부터 4월 사이 경남·경북·울산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임원진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200만 원을 양산시청 노인장애인과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을 통해 산불 피해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양산문화원은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실천하고자 임원들이 뜻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으며, 이는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인주 원장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문화원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산문화원은 지역문화의 계승과 발전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공동체와의 유대 강화에 힘쓰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을 통해 산불 피해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양산문화원은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실천하고자 임원들이 뜻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으며, 이는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인주 원장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문화원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산문화원은 지역문화의 계승과 발전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공동체와의 유대 강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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