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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

2025년 경남 종별 선수권 태권도와 축구대회 열린다

최철근 기자 입력 2025.04.09 16:12 수정 2025.04.09 16:12

태권도, 오는 12일부터 14일 까지 3일간 양산실내체육관
축구, 12일부터 13일 까지 2일간 내 축구장 등 관내 10개 구장

↑↑ 지난 2024년 경남 종별 선수권 태권도 대회
ⓒ 웅상뉴스(웅상신문)
경상남도 태권도인의 화합과 기량 향상을 위한 '2025년 경남 종별 선수권 태권도 대회'가 오는 12일부터 14일 까지 3일간 양산실내체육관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이번 대회는 경상남도 내 유치부, 초·중·고등부, 대학·일반부 등 각 종별 선수들이 참가하여 기량을 겨루는 의미 있는 무대로, 차세대 태권도 유망주를 발굴하고 지역 태권도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양산시체육회 관계자는 "경상남도태권도협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공정한 경기 운영과 선수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며, 경기력 향상뿐 아니라 태권도의 정신과 예절을 되새기는 장이 될 것이다"며 "태권도의 열정과 감동으로 가득 채워질 이번 대회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대회명: 2025년 경남 종별 선수권 태권도 대회
□ 일시: 2025년 4월 12일 ~ 4월 14일
□ 장소: 양산실내체육관
□ 주최/주관: 경상남도태권도협회
□ 참가인원: 약 3,500여명

ⓒ 웅상뉴스(웅상신문)
또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물금디자인공원 내 축구장 등 관내 10개 구장에서 제26회 경상남도지사기 생활축구대회, 도민 화합의 축구 축제로 열린다.

경상남도는 도내 생활축구 동호인의 화합과 건강 증진을 위한 ‘제26회 경상남도지사기 생활축구대회’를 개최된다.

올해로 26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경상남도 내 시‧군 대표 생활축구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며,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도민 간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대회는 청년부/장년부/노장부/실버부/황금부/여성부 등 총80개팀 약 2400여명의 다양한 부문으로 구성되어 연령과 성별을 아우르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지며,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양산시체육회 관계자는 “생활체육은 도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가장 가까운 출발점 이며, 이번 대회를 통해 건강한 스포츠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행사명: 제26회 경상남도지사기 생활축구대회
일시: 2025년 4월 12일 ~ 4월 13일
장소: 물금디자인공원 축구장 등 10개 구장
참가 대상: 경남 도내 시·군 대표 생활축구팀
주최: 경상남도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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