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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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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관)은 4월부터 12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저녁 7시,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뮤지컬 및 오페라 영상을 무료 상영한다고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상영은 시민들이 다양한 공연 예술을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예술 감수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상영작은 실제 공연 실황을 담은 영상으로,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명작 뮤지컬과 오페라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레미제라블, 캣츠, 미스 사이공, 노트르담 드 파리, 오페라의 유령, 빌리 엘리어트,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오페라 투란도트, 마술피리 등이 상영될 예정이다.
관람은 별도의 신청이나 예매 없이 선착순으로 무료 입장으로 운영된다. (문의사항 : 양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