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양산종합 양산일반

한송예술촌, 국제존타와 함께한 따뜻한 봄맞이

김경희 기자 입력 2025.04.02 15:18 수정 2025.04.02 15:18

전통 화전놀이 체험, 봄 정취 만끽
연대와 나눔, 자연 속에서 피어나

한송예술촌에서 국제존타 부산III클럽 회원들이 봄맞이 화전놀이 행사를 진행하고 찍은 기념사진 /사진제공=한송예술촌

양산시 하북면에 위치한 한송예술촌(이사장 박희숙)에서 지난 3월 25일, 특별한 봄맞이 행사가 열렸다.

이날은 국제존타 부산III클럽(회장 박영경) 회원들이 월례회를 겸해 한송예술촌을 찾은 날. 따뜻한 햇살 아래에서 펼쳐진 ‘화전놀이’는 회원들과 마을 주민들이 함께 봄을 맞이하며 전통의 정취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행사는 한송예술촌에 거주하는 예술인 회원들의 초청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찹쌀가루 반죽에 천연 색을 더해 전을 부치고, 그 위에 꽃잎과 야채잎을 얹어 정갈한 꽃전을 완성했다. 참기름과 꿀을 덧발라 먹음직스럽게 완성된 화전을 나눠 먹으며 회원들은 자연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하루를 보냈다.

한송예술촌 박희숙 이사장은 “존타클럽 회원 여러분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이 자리에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여성의 권익 향상과 사회적 나눔에 앞장서 온 존타의 정신이 예술촌 안에서 다시 한 번 따뜻하게 피어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참여한 국제존타 부산III클럽은 전문직 여성들로 구성된 국제봉사단체로, 현재 63개국 1100여 개 클럽에서 2만600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특히 여성폭력 반대 캠페인(Zonta Says No to Violence Against Women and Girls), 장학사업, 아동양육시설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부산III클럽 역시 희락원과 보호관찰 가족 지원사업 등 지역 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 웅상뉴스(웅상신문)


저작권자 웅상뉴스(웅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