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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 양산교육지원청

너의 열정을 펼쳐봐!‘우주여행 11기’참가 청소년 모집

김경희 기자 입력 2025.03.29 07:46 수정 2025.03.29 07:46

우리가 주인공이 되는 여기는, 양산.웅상행복마을학교


ⓒ 웅상뉴스(웅상신문)
양산지원청(교육장 최은지)는 청소년 ‘스스로 동아리’인 ‘우주여행(우리가 직접 만들고 주인공이 되는 여기는 양산·웅상행복마을학교의 줄임말)’ 11기를 모집한다.

‘우주여행’은 청소년들이 자율적인 도전을 통해 삶의 주체성을 키우고, 자기 주도성을 갖춘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활동으로, 양산·웅상행복마을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다. 활동 분야는 ▲청소년 체인지메이커 ▲문화기획 동아리(밴드, 댄스) ▲청소년 자치회 등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청소년 체인지메이커’는 길잡이 교사의 지원 아래 지역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발견하고, 그 해결 방안을 스스로 탐색·실천하는 프로젝트형 활동이다. 지난 10기 활동에서는 ‘우리 마을의 신호등’을 주제로 한 한 모둠이 덕계동 일대의 보행 신호등 시간을 측정해 표준보다 짧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이를 양산시청 교통과에 문의해 받은 답변을 발표회에서 공유하였다. 또 다른 모둠은 ‘우리 마을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주제로 줍깅 활동을 실시하고, 실태를 조사해 공공기관에 집게 대여 시스템 도입을 제안하는 등 지역의 민주시민으로서 실천하는 경험을 했다.
 
체인지메이커 활동은 출석률이 80% 이상일 경우, 학교장의 사전 승인을 받아 학교생활기록부 창의적 체험활동(창체) 특기사항에 기재할 수 있다.

또한 ‘청소년 자치회’는 스스로 동아리 활동 전반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고 계획을 수립하는 청소년 의사결정 조직으로, 정기 협의를 통해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주도적으로 운영한다. 특히 자치회가 직접 기획한 문화행사는 “우리끼리 만든 진짜 축제”라는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우주여행 11기’는 오는 4월부터 7월까지 매주 토요일, 총 10회에 걸쳐 운영된다. 참여 신청은 4월 1일(화)까지 포스터에 기재된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양산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올해도 많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치며, 배움과 삶을 연결하는 자율적 도전을 통해 삶의 주체성을 키워가길 기대한다”며 “청소년들의 성장을 적극 응원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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