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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과학기술대학교 야구부가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KUSF)가 주최하고 한국대학야구연맹에서 주관하는 2025 대학야구 U-리그 출정식을 28일(금) 평생직업교육관 6층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총장, 보직처장을 비롯해 선수단과 지도진이 참석해 뜨거운 응원을 보냈으며, 출정식을 성대하게 개최하여 올해 대회 목표와 각오를 다졌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야구부는 경남대, 경성대, 경일대, 동의과학대, 동아대, 동의대, 부산과기대, 영남대, 수성대 총 9개 팀과 D조에 속해 있으며 오는 4월 3일 창녕스포츠파크에서 경성대학교와 첫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이문한 감독은 “선수들이 동계 훈련 동안 흘린 땀이 헛되지 않도록 이번 U-리그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내겠다”며 “기본에 충실한 야구, 팀워크를 바탕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장인성 총장은 “우리 야구부가 매년 꾸준한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며 대학의 자랑이 되고 있다.”며 “올 시즌에도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만들어주길 바라며, 대학에서도 최대한으로 지원하겠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