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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장인성) LINC3.0사업단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냉동공조설비과에서 『2024 냉동아카데미 능력개발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초급(Lev.Ⅰ), 중급(Lev.Ⅱ), 고급(Lev.Ⅲ) 과정으로 구성되어 교육생들의 수준별 맞춤 교육이 진행되었다. 냉동공조 관련 기업 재직자들의 기능·기술 습득 향상을 목표로, △초급과정에서는 냉동기 입문 및 냉동사이클 해석, △중급과정에서는 응축기 및 증발기 설계, △고급과정에서는 부하계산과 냉동설비적산 등 심화된 전문교육이 이루어졌다.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기업 재직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전공지식을 습득할 수 있었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 냉동공조설비과에서 운영하는 냉동아카데미는 오랜 기간 구축한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2020년부터 본격적인 유료 프로그램으로 추진되었으며, 2024년까지 총 230여 명의 교육생을 배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장인성 총장은 “냉동아카데미 능력개발 세미나를 통해 중소기업 재직자들의 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냉동아카데미의 운영 성과가 LINC3.0사업의 우수 사례 자리매김하였으며 2025년 시행되는 RISE체계에서도 우수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