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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대, 김해대, 대동대, 동원과기대 글로벌 서비스 러닝 프로그램 성료
김경희 기자
입력 2025.01.24 06:31
수정 2025.01.24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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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대, 김해대, 대동대, 동원과기대 글로벌 서비스 러닝 프로그램 성료 기념사진 |
거제대학교, 김해대학교, 대동대학교, 동원과학기술대학교가 공동으로 지난 1월 13일(월)부터 18일(토) 4박 6일 동안 ‘부울경 연합 간호보건 글로벌 서비스 러닝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4개 대학에서 총 34명(학생 29명, 교직원 5명)이 참여하였으며, 베트남 다낭 지역에서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하여 따뜻한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였다.
참여자들은 현지의 보육원과 장애시설을 방문하여 아이들에게 간단한 건강 검진 제공 및 위생 관리와 건강 생활 습관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여 지역사회의 필요에 부응하였다. 또한, 놀이 프로그램을 통하여 아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동시에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현지의 보육원과 장애시설을 방문하여 아이들에게 간단한 건강 검진 제공 및 위생 관리와 건강 생활 습관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여 지역사회의 필요에 부응하였다. 또한, 놀이 프로그램을 통하여 아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동시에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해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plogging) 활동을 통하여 지역 사회와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이 활동은 환경 보존의 필요성을 실천적으로 보여주며 참여자들에게도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이번 글로벌 서비스 러닝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에게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책임과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였다. 또한, 각 대학의 간호보건 계열 학생들은 전공 지식을 활용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였으며, 봉사를 통하여 상호 협력하고 성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 중 한 학생은 "처음에는 언어와 문화의 장벽이 걱정되었지만, 진심 어린 마음으로 다가가니 따뜻한 환영을 받을 수 있었다. 봉사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진정한 나눔이 무엇인지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장인성 부총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이론과 실무를 결합한 경험을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글로벌 사회에 기여하는 나눔의 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밝혔다.
이번 글로벌 서비스 러닝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에게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책임과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였다. 또한, 각 대학의 간호보건 계열 학생들은 전공 지식을 활용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였으며, 봉사를 통하여 상호 협력하고 성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 중 한 학생은 "처음에는 언어와 문화의 장벽이 걱정되었지만, 진심 어린 마음으로 다가가니 따뜻한 환영을 받을 수 있었다. 봉사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진정한 나눔이 무엇인지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장인성 부총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이론과 실무를 결합한 경험을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글로벌 사회에 기여하는 나눔의 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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