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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국민의힘 양산시을, 4월 시의원 보궐선거 무공천 의견 전달

최철근 기자 입력 2025.01.12 18:43 수정 2025.01.12 18:43

당의 귀책 사유로 실시되는 선거에 공천하지
않는 것이 시민에 대한 도리이자 책임

↑↑ 국민의힘 양산시을 당원협의회 김태호 위원장
ⓒ 웅상뉴스(웅상신문)
국민의힘 양산시을 당원협의회(위원장 김태호)가 4월 2일 예정된 양산시의원 마 선거구(양주 동면) 보궐선거에 무공천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중앙당과 경남도당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양산시을 당협 관계자는“이번 시의원 보궐선거가 우리 당의 귀책 사유로 실시되는 만큼 후보를 공천하지 않는 것이 양산시민에 대한 도리이자 공당으로서의 책임”이라고 강조하면서, “최종 결정은 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하겠지만, 원인을 제공한 보궐선거에 당 차원의 후보를 내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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