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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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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과학기술대학교(부총장 장인성) 안경광학과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주관하는 제 37회 안경사 국가시험에서 졸업예정자 17명 전원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올해 안경사 국가시험은 전체 1545명의 응시자 중 1466명이 합격해 전국 평균 합격률은 71.1%였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안경광학과는 2014~2018년 5년 연속 국가고시에 100% 합격한 데 이어, 2020~2024년 5년 연속 또다시 전원 합격자를 배출하며 전문 안경사 인재 배출의 요람으로 자리잡고 있다.
학과장 윤미옥 교수는 동원과학기술대학교의 교육품질 인증대학 선정(주관. 고등직업교육평가인증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정부사업에 선정되어 특화되고 차별화된 전문 교육을 아낌없이 지원받은 결과를 높은 국가고시 합격률로 손꼽았다.
한편, 안경광학과는 정밀하고 과학적인 이론을 바탕으로 시력보호 관리에 도움을 주는 유능한 안경사를 양성하는 학과이다. 안경광학을 기초로 안과학과 안경학 등에 관한 전문화된 이론과 임상능력을 갖춘 전문의료인을 배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