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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김석규 의원, “웅상지나는 광역철도 예타 빨리 끝내 달라”

최철근 기자 입력 2024.12.19 15:52 수정 2024.12.19 15:52

웅상지역의 오랜 숙원 사업 광역철도(웅상선)
신속한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강력 촉구

↑↑ 김석규 시의원이 발언하고 있는 모습
ⓒ 웅상뉴스(웅상신문)
양산시의회 김석규 의원(평산동 덕계동)은 제202회 제2차 정례회 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동부양산 웅상지역의 오랜 숙원 사업인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웅상선)의 신속한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강력히 촉구했다.

김 의원은 이자리에서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는 단순한 교통 인프라 확충을 넘어, 동부양산 웅상 지역의 발전을 이끌 유일한 희망이자, 부울경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핵심 사업”이라며, 정부의 적극적인 대처와 신속한 추진을 강조했다.

이 사업은 울산 KTX역에서 신복로터리, 양산 웅상, 부산 노포동을 잇는 총 48.8km 구간의 대규모 철도 사업으로, 총사업비 3조 424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특히 부울경을 하나의 1시간 생활권으로 묶는 역할을 하며, 지역 산업과 물류, 주거지 간 연결성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 의원은 “당초 올해 5월로 예정됐던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발표가 지연된 끝에 9월로 연기됐으나, 2024년이 끝나가는 지금까지도 결과는 발표되지 않았다”고 정부의 지연된 대처를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이런 지연은 지역민들의 기대를 저버릴 뿐 아니라, 부울경 지역의 균형 발전을 저해하는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또 국민의힘 김태호 의원(양산을)이 발의한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특별법’을 언급하며, 해당 법안에 포함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조항과 운영비 국가 부담 근거가 실질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의 협력을 촉구했다.

그는 또 “양산시와 부울경 지자체, 그리고 우리 시의회는 지역 주민들과 한목소리를 내며 이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 더 이상의 지체는 용납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는 단순한 교통 인프라 사업이 아니라, 양산 시민들과 부울경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며 부울경 지역의 균형 발전을 이루기 위한 필수 사업임을 다시 한번 강조한 김석규 의원은 앞으로도 이 사업의 추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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