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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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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서창동민 한마음축제가 오는 2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오소리공원에서 열린다.
서창동문화체육회에서 주최하고 서창동행정복지센터, 서창동문화체육회후원회, 서창동통장협의회, 서창동주민자치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는 양산시, 양산시의회, 서창동유기관단체, ㈜한창제지, 웅상새마을금고, 웅상농협에서 후원한다.
행사내용으로는 서창동민 걷기대회, 일일찻집, 동민식사(점심), 식전행사, 동민노래자랑, 축하공연, 경품추첨이 진행된다. 식전행사로는 양산시립합창단/통기타/밸리댄스/무용공연/태권도시범/오카리나/풍물패난타공연/색소폰공연이 다채롭고 감미로운 프로그램이 주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또 65인치 대형TV, 공기청정기, 자전거 외 다수의 경품이 주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전무MC 조용준의 사회로 웅상지역 출신 가수 유민지가 열창하고 서가비, 강호 등 가수들이 등장 가을밤 추억의 무대를 선사한다.
이 행사를 이끄는 이태걸 서창동문화체육회 회장은 “낙엽지는 가을의 운치를 만끽하는 행사장에 동민 여러분의 많은 관람과 참여를 바라다”며 “서창동민의 건강과 화합이 이번 축제를 통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행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