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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 진행사진 |
ⓒ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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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현)은 지난 24일 2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소통행사 ‘지금은 조금 서툴러도 괜찮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편안하고 자유롭게 소통하면서 서로 배려하는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을 통해 내부 신뢰도 제고 및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청렴팀 결백팀으로 나눠 진행된 이번 행사는 거꾸로 말하는 ‘청개구리 가위바위보’, ‘단체 ○, X 퀴즈’, ‘인간 제로’ 등 단체로 참여하여 진행할 수 있는 게임들로 구성했으며, ‘잘자새우’, ‘식빵말고 힘내베개’ 등 아이디어가 톡톡 튀는 재미있는 선물들로 직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이번 소통행사는 내가 잘해서 팀이 우승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보다는 때로 실수도 하고 넘어지기도 하며 세상을 배워 가는 소중한 경험을 살리기 위해 ‘지금은 조금 서툴러도 괜찮아’를 주제로, 구성원들과의 소통과 단합을 배우는데 초점을 뒀다.
나아가 2층 대회의실에서 소통행사를 마친 후, 서남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청렴팀 결백팀간 친목배구경기까지 진행하여, 활기찬 조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했다.
박종현 교육장은 “이번 소통행사는 조금 늦어도, 조금 서툴러도 스스로 부딪히고 협력하여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배운 뜻깊음 행사 였다”며, “이를 통해 서로 배려하고 소통하는 양산교육 가족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