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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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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웅상주민 1만명 대상으로 웅상 행정구역 개편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바 70% 이상이 부산시나 울산시에 통합되길 희망했다. 부산 울산 통합 희망자 중 53%가 부산 통합을 희망하고 47%는 울산 통합을 희망했다.
웅상라이온스 사무실에 웅상 부산 통합 추진위원회 사무실을 개소하고 추진위원장에 해방 이후로 웅상 발전에 가장 많은 기여 했다고 대다수 주민들이 인정하는 전,대의원 박봉수님과 전종태님을 추대하고 사무요원으로는 성종문과 박극수를 임명하여 웅상주민 3만명이 서명날인 한 부산통합 희망 청원서를 나오연 국회의원에게 제출하고 나오연 국회의원께서는 책임지고 국회와 정부에 청원하기로 굳은 약속을 하였다.
같은 시기에 같은 내용의 청원서를 부산시의회에 제출하니 부산시의회에서는 즉시 정식 안건으로 상정하여 부산시의회 의원 만장일치 찬성으로 결의하고 부산시에서는 국회 결의만 되면 웅상과 부산이 통합할 모든 절차를 진행 완료하였다.
나오연 국회의원은 청원하기로 약속한 웅상 행정구역이 변경되면 웅상주민의 염원이 이루어지는 사실과 웅상 발전이 가속한다는 사실에는 안중에도 없이 자기 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고민하다 청원을 하지 않고 제출한 청원서를 돌려 달라고 하였으나 이마저 돌려주지 않았다. 박봉수, 전종태, 김진만, 김재락, 성종문, 박극수는 국회 나오연 의원 사무실을 방문하여 고성과 사무용품을 뒤엎는 항의까지 하였다. 일행은 서울에서 잠을 자고 다음날 새벽 며칠전 내무부장관직을 사퇴하고 대통령 출마 준비에 온 열정을 다하고 있던 최형우 장관을 만나기 위하여(사전 면담 약속을 하였음) 구기동 최형우 댁을 방문하여 아침식사를 같이 하고 웅상 부산 통합 건의를 하였다.
건의내용을 다 말하기 전에 최형우 장관은 김진만 양산군의원을 향해 화를 내며 당신은 여기 뭐하러 왔소 면피하러 왔나 양산군의회에서는 웅상은 부산시에 통합되어서는 안된다는 건의서를 내무부에 보내놓고 무슨 체면으로 왔느냐 하며 호통을 쳤다.
양산군에 통합되었던 기장군은 부산시에 통합하기로 국무위원회에 결의되고 국회 여야가 합의되어 본 회의에 상정된 상태라 곧 기장군은 부산시 통합 확정이 발표될 것이라 하며 웅상도 보름전에만 웅상주민들의 의지가 내무부에 접수되었다면 기장군과 같은 시기에 웅상군으로 부산시에 통합 될 수가 있었을텐데 하며 금번 행정구역에는 누락 되었지만 자기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게 되면 부산, 울산, 경남을 1개 도시권으로 만들어 서울 인구 집중 현상을 막고 인구분산책과 경제분산책을 공약으로 하겠다 하였으며, 부울경 도시 중심에 웅상이 도시 기능 발휘에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지역으로 만들겠다는 약속까지 하였는데 최형우 장관은 건강상태가 갑자기 좋지 않아 대권 출마 포기를 하였다.
2000년 박태준 국무총리실을 전 서울대학교 총장 박봉식님을 모시고 김재락과 박극수는 박태준 국무총리에게 웅상읍을 부산시에 통합시켜 줄 것을 요청하니 당정간에 협의하여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는 약속을 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총리직을 사퇴하게 되어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되었다.
성사는 안되었지만 당시 국무총리실 행정비서실장 웅상 주남출신 안광기가 협력을 했다.
2009년 이태환 웅상발전협의회장은 당시 서창동장 신현묵과 이부건, 박극수, 이무환을 대동하여 울산대학교 도시공학과와 부산대학교 도시공학과 합동으로 웅상행정구역 개편 연구용역 계약을 하였다. 웅상주민의 설문조사와 역사성 전통성 생활권 기업활동 전반적인 조사 연구한 향후 행정구역 개편을 울산광역시와 통합하여 웅상 웅촌 일대를 독립된 기초지방단체로 나아가는 길이 가장 바람직한 모습이라는 연구용역 결과가 나왔다.
연구용역 결과에 의하여 추진하고저 하였으나 당시 현행법이 광역시도간에는 행정통폐합이 불가하여 입법 개정 요청을 하던지 아니면 임시조치법을 발의 하도록 하기 위하여 웅발협 회장 이태환, 사무국장 이무환, 이부건, 박극수는 당시 국회의장 김형오 의장실을 방문하여 행정구역 개편 입법에 관하여 건의하니 건의 내용대로 특별법을 제정하여 광역시와 도간에 통폐합이 가능하도록 입법 조치 준비를 하고 행정구역 개편을 위하여 업무 총괄한 의원까지 선임된 상태라는 답변까지 들었음에도 여야간의 당리당락에 의하여 특별법 제정이 되지 않았다.
부울경 통합 메가시티 추진 정책을 전 국회의원 김두관 의원이 강력하게 추진해오다 부산시장 울산시장 경남도지사는 이를 파기해 버렸으나 부산시장과 경남지사는 부산 경남을 통합하기로 한다는 합의를 하고 추진할려고 한다는 내용이 언론에 보도되었다. 웅상도 행정구역 개편시 웅상을 위한 역사성 전통성 생활권을 보장할수 있는 주민의 통일된 대안이 절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