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지방자치

웅상의 박인 경남도의원이 제2부의장 당선

최철근 기자 입력 2024.07.14 18:07 수정 2024.07.14 06:07

총 재적 64명 중 50명의 지지를 받아

↑↑ 박인 경남도의원
ⓒ 웅상뉴스(웅상신문)
웅상의 박인 경남도의원이 제2부의장 단독 출마로 당선됐다.
경남도의회가 국민의힘 박인·유계현 의원을 제12대 후반기 1·2부의장으로 각각 뽑았다.

지난 26일 오후 치러진 후반기 제1부의장 선거에서 유계현 의원이 단독 출마해 64표 중 63표를 얻고 웅상의 박 의원 또한 제2부의장 단독 출마로 총 재적 64명 중 50명의 지지를 받아 최종 당선됐다.

박 의원은 “늘 의원들 곁에서 소통과 혁신의 마중물이 되겠다”며 “모든 의원의 의정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부의장으로서 징검다리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도민에게 힘이 되는 실력 있는 제12대 후반기 도의회가 역동적으로 움직이도록 64명 도의원, 330만 도민과 함께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웅상뉴스(웅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