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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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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경)에서는 지난 15일 복지관 행사 웅복이네 물총축제에서 주민모임 꿈영웅(2024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이 자원순환운동부스를 운영했다.
자원순환운동은 작년 2023년부터 사회적기업 코끼리공장(대표 이채진)과 협약 진행 후 매년 꾸준히 연계하는 활동으로 코끼리공장으로부터 교환 장난감을 지원받아 웅상지역 내 아동들의 장난감을 수거하고 교환하는 행사로 진행된다.
이번 자원순환운동에는 아이들이 직접 만드는 정크아트 장난감 만들기, 멸종위기 바다 동물을 주제로 한 정크아트 전시회, 환경키트 교육도 함께 진행되어 아동들에게 플라스틱으로 인한 멸종위기동물과 지구의 오염에 대해 알려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자원순환운동부스 운영은 매년 상, 하반기로 연 2회 이상 꾸준히 진행하고자 하며, 상시적으로 복지관에서 장난감을 기부받고 수거하는 플라스틱 재활용 중간거점 역할을 꿈영웅과 함께 꾸준히 전개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