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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종합

취업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 실시

최철근 기자 입력 2024.06.25 08:10 수정 2024.06.25 08:10

취업형 일자리 지원을 위한

ⓒ 웅상뉴스(웅상신문)
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 경남연합회(회장 곽인철)는 지난 20일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양철이), 주택관리공단 경남지사(지사장 김현우)와 경남지역 공공임대주택 입주민 대상 취업형 일자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남지역이 지난해 초고령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노인빈곤, 일자리 부족 등 문제가 사회문제로 대두됨으로써 노인일자리 창출과 일자리를 통한 안정된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함께 힘쓰기로 한 것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남지역 공공임대주택 입주민 대상으로 찾아가는 노인취업상담소 운영을 통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안내, 취업상담 및 일자리 정보제공을 진행할 예정이다.

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 경남연합회 곽인철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경남지역 공공임대주택 입주민들이 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의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통해 재취업 성공의 발판이 되었으면 합니다. 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 경남연합회도 노인일자리사업 홍보와 노인 취업적합직종 개발에 힘써 구직자들에게 재취업의 기회가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 경남연합회는 김해(센터장 이완주), 마산(센터장 곽인철), 양산(센터장 손석남), 진주(센터장 이영환), 창원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센터장 조상현) 총 5개소로 이루어져 있으며, 만 55세 이상 구직 희망자를 위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취업교육 및 무료 취업알선 등을 진행하는 노인취업알선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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