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문화·교육 대학

동원과기대 야구부, U리그 왕중왕전 · 전국체전 출전

김경희 기자 입력 2024.06.15 16:51 수정 2024.06.15 04:51

제105회 전국체전 경남대표로 출전

ⓒ 웅상뉴스(웅상신문)
ⓒ 웅상뉴스(웅상신문)
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 야구부가 지난 5일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KUSF)U리그 왕중왕전 진출과 전국체전 경남대표를 확정지었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야구부는 최근 대학야구 U리그 조별 예선에서 동아대, 경남대, 동의대, 영남대, 부산과기대, 경알대, 경성대, 수성대, 김천대 등 9개 팀과 경기를 치러 D조 3위를 차지하며 왕중왕전 티켓을 차지하였다.

이와 함께 전국체전 경남대표 선발전은 경남대학교와 밀양 야구장에서 6월 4일~5일 양일간 경기를 치루게 되었으며, 1차전 12대 3으로 콜드승을 거두었고 2차전은 2대 3으로 패했지만 득실차에 의해 2024년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경남에서 실시하는 제105회 전국체전 경남대표로 출전하게 되었다.

손영우 총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선수들과 코칭 스태프가 하나로 뭉쳐 좋은 결과를 만들어 냈다“며 ”남은 경기도 최선을 다해 꼭 좋은 성적을 거두어 줄 것을 믿는다.”고 전했다.

이문한 감독은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과 코치진에 고맙다” 며 “경남을 대표하는 팀으로 경남에서 치루어지는 전국체전인 만큼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잘 준비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웅상뉴스(웅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