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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정치일반

˝지역 현안 사업 관련 공약 등 진행, 열심히 보좌하겠다˝

최철근 기자 입력 2024.06.09 18:08 수정 2024.06.09 18:08

김구목 김태호 국회의원 사무실 사무국장 취임,
전 양산시체육회 사무국장, 전 양산시을 당협위원장 "보좌역할

↑↑ 취임 소감을 밝히는 김구목 사무국장이 업무를 보고 있는 모습
ⓒ 웅상뉴스(웅상신문)
지난 4.10 총선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양산시을 지역에 국민의힘 김태호 국회의원이 당선됨으로써 지난 1일부터 웅상 평산동에 김태호 국회의원 사무소가 차려져 본격적 업무가 시작됐다.

이날부터 김구목 전 양산시체육회 사무국장이 사무국장으로 취임돼 집무에 열중이다.

김 국장은 “지난 8년 동안 더불어민주당에서 이어온 을지역에 우리 국민의힘에서 김태호 의원님이 이제 당선됐는데, 시민들에게 호응받을 수 있도록 지역 현안 사업 관련 공약 등 진행되는 과정을 수시로 점검해 가면서 지역을 위해 열심히 보좌할 생각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 “국회에서 할 수 있는 지역 민원 등 잘 해결할 수 있도록 사무국장으로서 가교역할을 잘하겠다”면서 "의원님이 중앙정치로 인해 지역에 자주 내려 오지 못해도 늘 지역정책을 연구하고 고민하고 있기때문에 우리 사무소 모두가 지역을 위해 주민여론을 받들어 의원님이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힘껏 도울 것이다"고 덧붙였다.

김구목 사무국장은 “의원님이 국회에서 제대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산재해 있는 현안의 문제 해결에 대해 잘 처리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우리 국민의힘 지역 사무소를 웅상 지역민뿐만 아니라 양산 시민 모두가 잘 지켜봐 주시고 질책해주시고 또 잘하는 일에 대해서는 용기를 주시면서 지켜봐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김구목 사무국장은 웅상 토박이 인물로 그동안 여러 단체에서 활동을 해 왔으며 양산시체육회 사무국장, 전 한옥문 국민의힘 양산시을 당협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웅상지역은 국민의힘(당시, 한나라당) 박희태 국회의장, 윤영석 국회의원 후 양산시 두 개의 국회의원 선거구가 되면서 8년 동안 더불어민주당의 서형수 국회의원에 이어 김두관 국회의원을 거쳐 이번에 국민의힘에서 김태호 국회의원이 자리를 다시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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