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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센터장 손석남)는 지난달 17부터 이달 3일 까지 취업알선형사업 상반기 참여자 간담회를 총 24회에 걸쳐 330명에게 도시락과 다과를 전달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취업자 간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정보공유 및 좋은 직장문화 형성에 기여하기 위한 일원으로 마련하였다. 또한 땀흘려 일하시는 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응원과 지지를 보내는 시간을 가져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센터에서는 양산 동면 사송 신도시 아파트에 신규 구인처 개발과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고 참여자 간담회를 적극 활용하여 사송지역 센터 홍보와 신규 구직자 확보에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손석남 센터장은“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참여자간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양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는 양산시 지정 무료 노인취업알선기관으로 2017년 개소이후부터~현재까지(2024.5.31.)전체 구직자 수 10,620명/취업알선형사업 3,145명, 민간보조 861명, 고유사업 1,837명, 시니어인턴십사업 924명, 총 취업자수 6,767명을 취업 시키는 성과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