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양산종합

양산경찰서, 퇴직예정자 힐링캠프 열어

최철근 기자 입력 2024.06.01 10:31 수정 2024.06.01 10:31

장기 재직자로서의 영예성 제고, ‘쉼’과 ‘퇴직후의 삶’ 장 마련

ⓒ 웅상뉴스(웅상신문)
양산경찰서(서장 김대정)는 지난 31일 ‘양산시 웅상지역 탑골 숲애서’에서 퇴직예정자 및 동료직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쉼’과 ‘퇴직후의 삶’ 힐링캠프를 열었다.

이번 퇴직예정자 힐링캠프는, ’25년~’26년 퇴직예정자 대상으로 장기재직자로서의 영예성과 성실함을 제고, ‘쉼’과 ‘퇴직후의 삶’을 되짚어 봄과 동시에 후배 동료 직원들과의 소통·공감·추억의 장을 마련하였다는 데 의의를 둘 수 있을 것이다.

힐링캠프는, ▴생태숲 자연산책 ▴수(水)치유실 ▴열치유실 ▴안마의자 마사지▴감성힐링 등 다양한 스트레스 해소 프로그램을 통해 몸과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김대정 양산경찰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퇴직예정자에게는 삶의 여정을 되돌아 보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고, 조직에는 단합과 화합 그리고 상호간 소통의 긍정 에너지로 시민들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받는 양산경찰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웅상뉴스(웅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