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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출신 가수 ‘이브(하수영)’ 사랑의 한끼식사 나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
ⓒ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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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웅상노인복지관(관장 이명진)은 웅상출신 가수 이브(하수영) 팬모임과 함께 복지관을 이용하는 지역 노인 300명을 위한 무료 한끼식사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달의소녀’ 출신인 가수 ‘이브’는 웅상여중, 효암고를 졸업한 웅상지역 출신의 가수이다. 이브의 생일인 지난 24일에 맞춰 팬모임에서 이브의 고향인 웅상지역의 노인세대를 위한 무료 한끼 식사를 위한 후원금을 기탁했다.
팬모임 관계자 고도희씨는 ‘응원하는 가수가 잘되길 바라는 마음과 더 많은 분들이 잘되길 바라는 좋은 마음이 이번 행사가 진행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좋아하는 가수의 생일을 맞이해 어르신 300분에게 식사를 대접하게 되어 기쁘다'며, '제가 응원하는 가수의 생일을 의미있게 보낼 수 있게 되어 행복하다. 많은 분들과 작은 행복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이브는 아이돌 걸그룹 '이달의 소녀' 의 멤버였으며, 이번 5월 29일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하여 'Loop' 라는 첫 EP를 선보이게 된다. 최근에는 MBN 주말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 OST '한숨'을 발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