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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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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센터장 손석남)는 지난 23 양산시 동면 중식당에서 양산 관내 기업체 대표님과 실무자, 요양병원 관계자, 아파트, 빌딩관리 소장님들을 모시고 상반기 구인처 간담회를 가졌다.
손석남 센터장은 이자리에서“구직자들에게는 취업의 관문으로써 경제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길잡이가 되고, 경제활동을 저해하는 장애요인들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또한 "양질의 일자리 발굴과 취업을 위해 노력하며 지역 어르신들이 인생 2막을 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거점기관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참석하신 모든 내빈분들의 격려와 힘찬 응원에 힘입에 더욱더 발전하는 센터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본센터 운영위원회 김상기 위원장님이 참석하셔서 현재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방안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발전전략을 기업체 대표와 관내 아파트 소장들과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양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에서 5년 연속 좋은 성과를 거두어 보건복지부장관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상을 수상하고 있으며 2024년 목표 1,100명 대비, 현재 675명을 취업시켜 목표량을 62% 달성해 올해에도 좋은 성과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