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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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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동 체육회(회장 박성복)와 국민생아구찜 평산점(대표 김태용)은 14일 삼성명가, 동일스위트, 휴먼시아 아파트 어르신 34명을 초대해 식사대접을 했다.
평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향옥)에 따르면 평산동 체육회는 평산동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고자 정기 식사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달이 2번째 후원이다. 평산동 체육회가 주관하고 국민생아구찜 평산점(대표 김태용)에서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 12월까지 매월 셋째 주 수요일마다 후원할 예정이다.
박성복 체육회장과 김태용 대표는 “지난달에 이어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며 힘을 얻고 간다. 저희 부모님을 살피는 마음으로 평산동 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 봉사하는 체육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향옥 평산동장은 “이번에도 어르신들을 초대하여 뜻깊은 시간을 마련해주신 박성복 회장님과 김태용 대표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가정의 달에 어르신들이 이웃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