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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웅상노인복지관

양산출신 가수 ‘이브(하수영)’팬클럽의 아름다운 사랑의 기부

김경희 기자 입력 2024.05.10 17:15 수정 2024.05.10 05:15

노인복지를 위한 100만원 후원

ⓒ 웅상뉴스(웅상신문)
경남 양산 출신의 가수 이브(본명 하수영) 팬모임에서 이브의 고향인 양산시 노인복지를 위해 웅상노인복지관에 100만원을 기부했다.경남 양산 출신의 가수 이브(본명 하수영) 팬모임에서 이브의 고향인 양산시 노인복지를 위해 웅상노인복지관에 1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후원은 이브의 생일인 5월 24일을 기념하여, 팬으로서 가수 이브에 대한 따뜻한 응원과 선한 영향력을 위해 기부하였다고 밝혔다.

팬모임 회원 ‘고도희’씨는 ‘가수 이브의 생일이 있는 5월달은 가정의 달로 가장 큰 사랑은 부모님의 사랑과 희생이기에, 그 의미를 담아 기부를 하게 되었다'고 하며 '가수 이브를 늘 따스한 어머니의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다는 것을 전하기 위해 이 기부를 하게 된 계기가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부모님들의 사랑과 희생을 되갚는 의미에서 가수 이브의 고향에 노인분들에게 선행과 사랑을 나눔으로 가수 이브의 선한 영향력이 퍼졌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번 기부를 다짐하게 되었다.’ 고 말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후원금은 이브의 생일인 5월 24일에 맞춰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지역 노인 300세대를 위한 무료특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가수 이브는 경남 양산시 웅상여중과 효암고를 졸업한 웅상지역 출신 가수로 ‘이달의 소녀’ 그룹 멤버였으며 이번 5월달에 솔로 가수로 데뷔하여 아이돌을 넘어 아티스트로서 스펙트럼을 넓히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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