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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경)에서는 아동 놀 권리 증진사업-놀이크리에이터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진행했다.

아동 놀 권리 증진사업-놀이크리에이터 사업은 아동들이 주체가 되어 놀이 활동을 기획하고 영상을 제작⦁배포하여 놀이문화를 확산하는 사업으로 지난 9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놀이 기획 활동과 영상 편집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발대식 2부에서는 양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연계하여, 아동권리교육을 진행함으로서, 아동인권에 대한 개념을 인식하고 아동 권리의식을 향상시켰다.

복지관 관계자는 “아동들이 스스로 기획활동을 통해 창의적인 리더십을 향상시키고, 꿈을 찾아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사업을 계획하고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