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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김태호, 불법 혼탁선거 즉각 중단 촉구

최철근 기자 입력 2024.03.15 15:59 수정 2024.03.15 03:59

불법 혼탁선거로 반짝 효과 볼지는 몰라도, 양산시민 안 넘어가

↑↑ 국민의힘 김태호 예비후보
ⓒ 웅상뉴스(웅상신문)
최근 웅상지역에 국민의힘 양산시을 선거관련 판명이 안되는 소문들이 주민의 입과 지역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퍼지자, 국민의힘 김태호 예비후보가 “김두관 후보와 선거를 치르면서 이런 일은 없을 줄 알았다”면서 “네거티브가 난무하는 불법 혼탁선거를 즉각 중단할 것”을 SNS를 통해 촉구했다.

김 후보는 “온라인상에 괴소문까지 나돈다”면서 “흑색선전이 반짝 효과는 있어도, 그런 여론조작에 넘어갈 양산시민들이 아니다”고 일갈했다.

또, “지금 양산을 선거는 흑색선전이 난무한 불법 혼탁선거로 치닫고 있다”고 개탄스러워하면서, “지역을 위한 비전과 정책으로 당당하게 경쟁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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