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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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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덕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은미)는 지난 19일 봄철 집중호우에 적극 대비하고, 다가오는 설을 맞이하여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기관․단체와 함께 시가지 우수관로 청소 등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민관합동 대청소는 최근 봄에도 빈번하게 발생하는 집중호우에 대한 선제적 예방 차원에서 침수 위험지역의 배수구에 있는 토사, 낙엽, 쓰레기 등 퇴적물을 제거하고, 다가오는 설을 맞이하여 지역 주민들과 고향 방문객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가지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에 집중했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은 동 행정복지센터 공무원을 비롯해 덕계동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여성소비자연합회, 적십자봉사회, 의용소방대 등 약 50여명의 인원이 봉사에 손길을 보탰다.
박은미 덕계동장은 “덕계동의 환경미화를 위하여 손길을 보태준 기관․단체 회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