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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발전협의회 새해 신년인사회 열려

최철근 기자 입력 2024.01.08 06:03 수정 2024.02.04 06:03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신년인사회’ 열어
"원자력주변지역지원 법률 개정 촉구 최선"
협력과 단결로 많은 성과 소통과 교류에 힘 쏟아야

↑↑ 이창훈 웅상발전협의회 신임회장은ㅋ 지난 5일 웅상출장소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오늘 이 자리는 우리 웅상을 사랑하는 각계각층의 인사들과 함께 우리 웅상지역이 더욱 번영하고 발전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고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웅상뉴스(웅상신문)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웅상발전협의회(신임회장 이창훈)의 ‘신년인사회’가 열렸다.

지난 5일 웅상출장소 4층 다목적실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는 나동연 양산시장과 이종희 시의장, 김두관 국회의원, 웅상 지역 시·도의원, 각계각층 인사 및 회원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창훈 웅상발전협의회 신임회장은 이자리에서 "오늘 이 자리는 우리 웅상을 사랑하는 각계각층의 인사들과 함께 우리 웅상지역이 더욱 번영하고 발전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새해 덕담을 나누면서 서로 간의 협력의 의지를 다지는 자리이다“고 인사말을 꺼냈다.

↑↑ 이창훈 회장(가운데)이 나동연 시장과 김두관 국회의원, 시·도의원들이 함께 축하 떡 커팅식을 하고 있다.
ⓒ 웅상뉴스(웅상신문)
그는 이어 "지난 한 해동안 우리 웅상지역은 여러 도전에 직면하면서도 지역사회 간의 협력과 단결로 많은 성과를 이뤄어 냈다. 이러한 성과는 주민 여러분들의 뜻 깊은 참여와 지역사회의 공동체 정신이 밑바탕이 되었고, 특히 나동연 시장과 김두관 국회의원를 비롯한 관계기관의 협조로 가능하였다고 본다"고 말했다.

또 이 회장은 "새로운 한 해는 더욱 강화된 협력으로 우리 지역이 미래에도 살기 좋은 환경과 풍요로운 삶을 제공할 수 있도록 모두가 합리적인 자세로 지역 사회의 다양한 소통과 교류에 온 힘을 쏟아 부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 나동연 시장의 인사말
ⓒ 웅상뉴스(웅상신문)
특히 "지난해 약 3만4000명의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원자력교부세 신설 촉구 서명운동은 큰 방향을 일으켜 그 결실이 눈 앞에 와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며 "새해에는 우리 지역민 모두의 관심사인 원자역발전소주변지역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추진 촉구를 보다 조직적으로 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서는 우리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절실하며, 꾸준한 교류와 협력으로 결실을 맺는데 힘을 보태야 한다"고 덧붙였다.이 회장은 끝으로 "2024년 갑진년 새해에도 웅상발전협의회는 지역사회의 변화와 도전에 대응하면서도 과거의 경험과 지식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방향을 모색해 나아가겠다"면서 "이를 위해 우리 시민들과의 다양한 소통 창구를 통해 지역 현안과 미래 지역발전의 의견들을 수렴하여 지역발전의 척도를 세울 것이다”고 강조했다.
↑↑ 나동연 시장의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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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희 양산시의회 의장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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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두관 국회의원의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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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발전협의회 단체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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