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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전통시장 5만원 이상 결제 시 온누리상품권 페이백

최영재 기자 입력 2023.09.17 18:30 수정 2023.09.17 18:30

덕계상설시장은 오는 18일부터 소진 시까지

↑↑ 덕계종합상설시장 정면
ⓒ 웅상뉴스(웅상신문)
양산시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경기침체에 따른 전통시장 상권 침체를 극복하고 서민경제 부담 경감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페이백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일정은 시장별로 상이해 남부시장은 16일부터 소진 시까지, 북부시장은 오는 지난 14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덕계상설시장은 오는 18일부터 소진 시까지이다.

이번 페이백 행사는 △5만원 ~ 10만원 미만은 5천원 △10만원 ~ 15만원 미만은 1만원 △15만원 ~ 20만원 미만은 15천원 △20만원 ~ 25만원 미만은 2만원 △25만원 ~ 30만원 미만은 25천원 △30만원 이상은 3만원 상품권으로 환급해준다.

행사기간 내 당일 구입한 현금 영수증이나 카드 영수증을 가지고 번영회(상인회) 사무실등 행사장소로 가서 청구하면 되고, 주의할 점은 당일 영수증만 합산 가능하고 간이영수증은 인정이 안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온누리상품권은 10프로 할인(카드형, 모바일 기준)된 금액으로 살 수 있어 사용 시 10프로 페이백을 받으면 최대 20프로 할인혜택이 있어 최대 30만원 구입 시 6만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며 “행사기간 내 많은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20프로 할인혜택을 모두 챙겨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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