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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웅상농협 하나로마트 내 옛 식자재 매장과 경제사업소 자리에 웅상농협 본점 종합건물 준공식이 열리면서 지역의 전통 인프라로 새로운 발돋음을 시작했다.
이날 열린 준공식에는 조소행 농협중앙회 상호금융 대표 등 농협 관계자와 이종희 양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ㆍ시의원 등 시민들 1,000여명이 참석해 준공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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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농협 안용우 조합장 기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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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3층에 연면적 1천930여㎡ 규모로, 금융업무뿐만 아니라 노래교실과 전시회 등을 할 수 있는 문화시설, 조합원 쉼터 등을 갖췄다.
기존 웅상농협 본점은 건물 노후화와 주차공간 협소로 이용객이 불편을 겪어왔으며, 본점이 삼호지구 도시재생사업에 포함되면서 본점 종합건물 신축ㆍ이전을 추진했다. 2022년 5월 기공식을 시작으로 공사에 착수해 2023년 6월 준공, 9월 신축 본점에서 본격적 영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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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용우 조합장은 이날 준공식에서 “본점 종합건물을 지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활용도 있게 사용하도록 고민하겠다”며 “본점 종합건물을 통해서 조합원에게는 자긍심과 행복을, 고객에게는 감동을 주고, 지역민에게는 사랑받는 웅상농협으로 거듭나 새로운 100년을 위한 출발을 하겠다”고 인사말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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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잌 절단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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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희 양산시의회 의장 및 시도의원 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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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축한 웅상농협 본점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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