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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소주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이웃돕기 후원물품

최영재 기자 입력 2023.09.16 16:24 수정 2023.09.16 04:24

2023년 한가위 맞아 라면 70박스 기탁

ⓒ 웅상뉴스(웅상신문)
양산시 소주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협의회장 김영준, 부녀회장 김임수)는 15일 관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70박스(85만원 상당)를 소주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소주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들이 추석을 맞아 우리 이웃들을 위해 직접 마련하였으며, 소주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소주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매년 추석마다 식료품 기탁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그 외에도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도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김임수 부녀회장은 “작년에 이어 이번 추석에도 우리 이웃들을 도울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주동 이웃들의 삶을 개선하는데 더욱 노력하는 새마을협의회·부녀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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