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이미지 클릭-확대> |
ⓒ 웅상뉴스(웅상신문) |
|
‘제10회 서창동민 한마음 축제’가 오는 2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서창운동장에서 열린다. 이맘때면 서창동민이 1년에 한 번씩 한자리에 함께 모여 동민 화합과 결속을 위해 즐겁고 흥겨운 축제 행사가 마련된다.
서창동문화체육회 주최·서창동문화체육회 후원회, 서창동통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나동연 양산시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시도의원, 단체장, 단체 등 서창동민뿐만 아니라 웅상지역 전체 주민들도 참석하도록 열려있는 공연장이다.
오후 5시를 개회식을 시작으로 MC 김수진의 사회로 양산시립합창단, 웅상통사랑의 주옥같은 음악 공연에 초대가수 서창동의 고향으로 ‘금의환향’의 양지원을 비롯, 채서윤, 고정우, 송유경, 김혜민이 무대에 올라서서 열창을 내뿜을 예정이다.
식전행사로는 난타, 통기타, 줄넘기, UP댄스, 민태희 무용, 주짓수, 전통혼례식(회혼례), 동민노래자랑 무대가 펼쳐지면서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오후 3시부터는 소진 시까지 음식도 제공한다. 게다가 경품도 있다, 해외여행 2인 상품권 외 경품 다수 제공된다.
후원은 양산시. 양산시의회, 서창동행정복지센터, 서창동주민자치회, 서창동새마을부녀회, 서창동유기관단체, (주)한창제지, 웅상농협, 웅상새마을금고, 웅상문예원, 문보건설(주), 웅상중앙병원, 코리아시스템(주), (사)웅상경제인협회
주최 측은 “가을 밤하늘을 수놓을 ‘제10회 서창동민 한마음 축제’에 가족들과 친구들과 함께 손에 손잡고, 장끼 실력도 발휘하고 상품도 타고 식사도 하는 풍성한 지역행사에 많이 찾아와 즐겨 줄 것을 바란다”며 “입장료 없는 지역행사에 미스터 트롯의 가수 등 다채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기다리고 있는 이번 축제에 안 오면 후회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