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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

국내 어쿠스틱 뮤직 아이콘 스탠딩 에그 콘서트 개최

김경희 기자 입력 2023.09.14 06:29 수정 2023.09.14 06:29

오는 10월 14일(토), 오후 5시,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웅상뉴스(웅상신문)
오는 10월 14일 오후 5시 스탠딩 에그 콘서트를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스탠딩 에그(Standing Egg)는 2010년 결성된 대한민국의 음악 그룹으로 ‘넌 이별 난 아직’, ‘Little Star', '시간이 달라서’ 등 여러 히트곡을 보유한 달콤하고 편안한 어쿠스틱 음악의 선두주자이다. 감상할만한 음악이 사라진 시대에 ‘달걀을 세우기 위해 노력하는 마음’으로 순수하고 진정성 있는 음악을 추구하며 발라드, 포크, 락, R&B, 재즈에 이르기까지 대중적이면서도 가볍지 않은 음악으로 수많은 팬의 지지를 받고 있다.

스탠딩 에그 콘서트는 9월 19일(화) 오전 10시부터 유료회원, 20일(수) 오전 10시부터 양산시민, 21일(목) 오전10시부터 일반회원을 대상 예매를 시작하며 양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yangsanart.net)에서 PC 및 모바일로 가능하다. 입장료는 R석 60,000원, A석 40,000원으로 자세한 사항은 양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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