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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출장소‘찾아가는 복지상담실’운영

최철근 기자 입력 2023.07.20 11:13 수정 2023.07.20 11:13

복지 소외계층 발굴 위한 취약계층 상담 지원

ⓒ 웅상뉴스(웅상신문)
양산시 웅상출장소는 지난 19일 평산휴먼시아아파트에서‘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은 복지 욕구가 존재함에도 거동 불편이나 정보에 취약하여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을 발굴하기 위하여 매월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상담을 진행하는 시책사업으로 2022년 처음 시작했다.

월 1회 웅상 4개동 맞춤형복지팀과 연계하여 아파트 및 경로당 등 현장을 찾아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복지서비스 종류 및 신청방법 안내 등 복지 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2022년 총 9곳의 마을에서 125명을 상담했다.

2023년에는 이날 평산휴먼시아아파트 상담실 운영까지 총 5개 마을 129명에 대해 각종 복지상담을 실시했고, 올해‘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은 오는 11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권명진 문화복지과장은“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거동불편이나 정보의 부재로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동 맞춤형복지팀과 연계하여 대상자의 욕구와 위기 상황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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