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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주부대학 총동창회, 취약계층 영양 지원을 위한 여름 보양식 삼계탕 지원

최철근 기자 입력 2023.07.17 10:57 수정 2023.07.17 10:57

ⓒ 웅상뉴스(웅상신문)
(재)양산시복지재단 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경)에서는 지난 10일 농협주부대학 총동창회(회장 전찬분) 회장 전찬분, 감사 안진연의 후원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 100여명 대상 여름철 영양지원을 위한 특별식 ‘삼계탕’을 지원했다.

이날 식사를 한 이용자 분 한 분은 “이열치열 따뜻한 삼계탕을 한 그릇 먹으니 이번 여름 더위를 잘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특별식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다.

특별식 진행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한 농협주부대학 총동창회 전찬분 회장과 안진연 감사는 “여름철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는 요즘, 지역의 어려운 이웃분들이 삼계탕 한그릇 드시고 조금이나마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나눔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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