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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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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장애인체육회(회장 나동연)가 시흥시장애인체육회 직원과 시흥시청 관계자를 포함한 6명이 양산시장애인체육회를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하러 와 모범 단체로 떠오르고 있다.
시흥시장애인체육회와 시흥시청 관계자는 박우현 사무국장과 차담을 나누며 양산시장애인체육회에서 운영 중인 지원 사업과 장애인 체육 교실 운영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이어 양산 반다비 체육센터 시설을 둘러보며 향후 운영 방안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양산시장애인체육회를 방문한 시흥시장애인체육회 박희국 사무국장과 관계자들은 “양산시장애인체육회 운영 사례를 향후 시흥시장애인체육회 운영에 접목할 수 있도록 참고하겠다”고 말했다.
박우현 사무국장은 “반다비 체육센터가 여러 지역에서 건립됨으로써, 지역을 불문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우르는 공간과 장애인 생활체육 프로그램 확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타 지역기관들과 적극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