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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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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원장 김현철)은 지난 11일(화) 공동발전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 손영우 총장, 장인성 LINC 3.0 사업단장, 김영숙 기획부총장, 윤미옥 교무처장(이하 동원과학기술대학교)이 참석하였으며, 전성규 부원장, 김태성 본부장, 정봉규 센터장, 김성환 지원장(이하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 참석하여, 양 기관이 국가전략기술 사업육성 및 인력양성 등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신재생에너지, 이차전지 등 관련 분야의 교육훈련을 통해 인재양성 및 일자리 창출 지원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장인성 LINC 3.0 사업단장은 “공동 사업 및 기업지원 서비스에 대한 홍보와 기술정보 교환을 통해서 양산 지역의 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전성규 부원장은 “산업분야의 시험 인증 기술서비스를 양산 기업에 홍보하고 산학연 공동연구, 기업지원 인프라 확대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