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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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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 스포츠재활운동학부는 지난 24일(토)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실시한 ‘2023년 국제보건미용 EXPO’에 2개 부분(등관리, 하체관리)에서 참가자 전원 입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대회는 국제보건미용협회가 주최하고, 국제보건미용EXPO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부산·울산·경남지역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등 총 500명이 참가했으며,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스포츠재활운동학부 재학생들은 작년에 이어 스포츠재활테라피 분야에 총 44명이 출전하여 44명 전원이 입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수상내역으로는 등관리 부문에 출전한 박원화(스포츠재활운동학부 1학년), 조민지(스포츠재활운동학부 1학년), 이순영(스포츠재활운동학부 1학년)이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하체관리 부문에서 원희진(재활스포츠과 2학년), 유대겸(재활스포츠과 2학년)이 대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특별상으로 김희라(스포츠재활운동학부 1학년)가 국회의원상을, 이정자(생활체육과 2년)가 대회장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이외에도 금상 10명, 은상 12명, 동상 12명, 최우수 2명 등 총 44명이 전원이 수상했으며, 최우수교육기관에 수여하는 최우수기관상에 동원과학기술대학교가 선정되었으며 학생들을 지도한 김정현 교수와 송운하 교수가 최우수 지도상을 수상하며 참가 대학 중 가장 많은 수상자를 배출했다.
스포츠재활운동학부 이동갑 학과장은 “해마다 이러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전공 교수님들의 열정적인 수업과 학생들의 적극적인 노력의 결과라고 강조하였으며, 전국 최초로 개설된 재활스포츠과의 명성과 최첨단 교육기자재와 현장중심의 우수한 교육과정으로 구성된 전문화된 교육 프로그램이 오늘의 결과를 만들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