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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주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후원금품 전달식 |
ⓒ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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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소주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협의회장 김영준, 부녀회장 김임수)는 26일 관내 돌봄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50만원과 물김치 150통을 소주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품은 지난 5월 2023년 양산웅상회야제 “엄마밥집”운영하여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이웃돕기 성금과 함께 부녀회원들이 직접 담근 물김치 150통을 관내 저소득층 150세대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소주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매년 김장철마다 소주동 관내 유관기관과 함께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명절 때에는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정유경 소주동장은 “늘 돌봄이웃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소주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에 감사를 드린다”며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담근 물김치와 성금은 관내 돌봄 이웃에게 잘 전달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