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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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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3일 장마철에 대비하여 서창동 시가지 배수구 일대를 중심으로 국토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번 국토대청소는 서창동 주민자치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하여 다가오는 장마와 폭우 시 원활수 배수를 위하여 시가지 배수구 일대에 버려진 쓰레기들을 수거하였다.
서창동 주민자치회장 박세일은 “더운 날씨지만 장마철에 대비하여 시가지 정비 활동을 해 뿌듯한 마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효일 서창동장은 “최근 폭우가 잦아지고 있어 침수 등의 피해를 예방하고자 배수구 일대를 우선적으로 정비하였다. 곧 있으면 장마철이 시작되는데 주민들에게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준비를 더욱 철저히 하겠다.”며, 이번 국토대청소 활동에 참여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